공지사항 & 방명록 Ver3.0

일단 살신성인 개그샷을 대문사진으로(...)


안녕하세요 매듭입니다. 등가죽을 불태울듯한 기세의 햇살이 내려쬐는 6월의 첫날이군요. 참 힘들게 두달을 흘려보내고 나서, 어쨌든 날아가버렸던 정신줄을 이제야 좀 부여잡고 다시 힘내보자 우쌰쌰 하고 있습니다. 뭐 몇가지 블로그질에 변경사항도 있고 해서 새로 대문이나 마련해두려고 올려놓는 공지사항 & 방명록 포스팅입니다. 처음 방문해 주시는 분들은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공지부터 나갑니다.

- * -


1. 본 블로그의 정체성은 그냥 지나가던 동네 삼촌 잡담 블로그 뭐 보시다보면 아시겠지만 별 것이 없음을 정체성으로 삼고 있습니다(...) 특별히 특화된 주제도 없고, 그때그때 그저 개인적인 생각 정리용 혹은 개그(...) 글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럽 & 피스를 지향하는지라 사랑이나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까먹을만하면 하나씩 하긴 합니다만 특화와는 거리가 멉니다. 가급적 연애 관련된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라엘님의 상담소를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뭐 꼭 그런게 아니라, 그냥 이런저런 답답한게 있는데 하소연좀 하고싶다,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정도의 말씀들엔 최선을 다해 답변드리려고 노력하겠지만 역시 상담은 전문분야가 아니라서(먼산)

2. 어쨌든 올해부터 십수년만에 다시 야구빠(...) 가 되었는지라 카테고리 하나를 추가로 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야구가 없었으면 전반기에 웃을일이 한 40%는 줄어들었을 것 같더랍니다. 뭐 관심 없으신 분들은 관련된 포스팅들은 그냥 패스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주인장은 기아빠니 아낌없이 대동단결해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야구 몰라요~ 하시는 분들도 야구의 세계에 한번 발을 들여보심이 어떠실지 과감히 추천드립니다. 수명이 늘었다 줄었다 하는것 같은데 킹왕짱 재미있어요. 야구장 가서 응원하며 맥주 한캔에 통닭 한마리 뜯고 있으면 세상이 그저 무릉도원(먼산)

3. 메일과 메신저 주소는 오른쪽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언제나 친한척은 대환영입니다(...) 그런데 교육 이후로 메신저에 로그인을 안해서 죽은건가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 살아있답니다. 다만 교육장에 노트북 들고 갔다가 회사의 업그레이드된 킹왕짱 보안프로그램이 깔려버려서 메신저를 켤수가 없다는. 저 안죽었어요!(버럭버럭) 지메일 계정에는 항상 로그인되어있는 상태니 정말 이거 얘기좀 해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당분간, 회사의 킹왕짱 보안 프로그램의 구멍을 찾을때까지 지메일에서 말 걸어 주시길 바랍니다.

4. 스팸을 제외한 모든 유형의 트랙백, 덧글을 환영합니다. 단, 누가 봐도 악플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되는 것들에 대해서는 삭제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5. 나머지는, 그저 웃고 즐겨주시면서 부대끼시면 되는겁니다?

- * -

이 포스팅은 추후 버전까지 방명록의 기능으로 사용됩니다. 주인장에게 개인적으로 하실 말씀이 있는 분들은 이 포스팅에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더운 날씨에 모두 건강 조심하시길, 힘든 일들도 가득하고, 참 웃을 일들이 드문 나날들이지만 그럴때일수록 더 명랑하게 웃자구요 :) 그렇죠?
by 매듭 | 2009/06/05 12:50 | 매듭 뎐 | 트랙백(1) | 덧글(140)
트랙백 주소 : http://unsolved.egloos.com/tb/2396539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블로거팁 닷컴 at 2009/07/19 17:12

제목 : 디앤샵 후원 블로그 이벤트, 이웃 블로거를 칭찬합니..
이웃 블로거를 칭찬하는 이벤트입니다. 댓글로 자신의 이웃 블로거 한분을 칭찬해주세요. 칭찬 한마디에 고래가 춤을 추는지 아닌지는 직접 확인해 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칭찬 한마디가 블로거에겐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디앤샵에서 티셔츠 100장과 할인쿠폰을 쏜 만큼 많이 지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벤트는 2주간 진행되고 50명의 당첨자분들께는 독도 티셔츠 2장과 디앤샵 할인쿠폰을 드립니다. :) 이벤트 진행의도 예쁜 티셔츠를 블로거들과 나누......more

Commented by 매듭 at 2009/06/04 11:48
ㅎㅎ 네, 짬날때마다 읽어보고, 남겨드리고 싶은 이야기들 남겨드릴께요 :)
Commented by 국영수 at 2009/06/04 20:24
우와
감사합니다! :)
Commented by 은휴 at 2009/06/02 23:05
첫 사진 보고 뿜었습니다- 정말로 삼촌의 기럭지는 덜덜덜....ㅋㅋ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에 덧글다는거라 절 기억도 못하실듯;;;ㅋㅋ)
Commented by 매듭 at 2009/06/03 11:40
아직 치매는 안왔지말입니다 ㅋㅋ 오랫만이에요 조카 ㅎㅎ
Commented at 2009/06/05 01:2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매듭 at 2009/06/05 10:38
걸리버 여행기 찍고 있어요(웃음) 헤헤헤헤헤헤헤, 요즘 읽을거리가 줄어들어서 심심했는데, 고마워요 :)
열혈... 보다는 조금, 발버둥의 기분이기도 한데(웃음)
Commented by Hyunster at 2009/06/09 14:10
수줍게 링크 추가합니다..*-_-*
Commented by 매듭 at 2009/06/10 09:33
수줍게 감사합니다 *-_-*
Commented at 2009/06/11 00:1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매듭 at 2009/06/11 18:07
앗, 알려줘서 고마워요 :)
Commented at 2009/06/11 03:1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매듭 at 2009/06/11 18:08
놔의 링크수는 비밀 ㄲㄲㄲㄲ 남자에게도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다는.
세상을 재미있거나 도움되는 것만 찾아가며 산다면, 그것또한 각박하겠지 ㄲㄲㄲㄲ

사실 술먹다 브라우저 띄워보고 떡 떴길래 남겼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세린 at 2009/06/11 23:18
지나가다 링크 추가합니다:D
Commented by 매듭 at 2009/06/12 11:21
반갑습니다 :) 종종 놀러오시길~
Commented by 꿀퇴끼 at 2009/06/13 20:44
링크 추가해요-
좋은 글, 덕분에 많이 읽고 갑니다아 ;D
Commented by 매듭 at 2009/06/14 11:40
앗, 저도 링크 신고는 못드렸지만 진즉에 찾아뵙고 있었습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Commented by 어가 at 2009/06/18 13:41
삼춘 뉴뉴뉴뉴뉴뉴 기럭지 짱이예요! ㅋㅋㅋ
제 친구 152인 애 있는데 한 7센치만 선사하심이... = _ =
걘 정말 너무 작아서 안보여요.....
Commented by 매듭 at 2009/06/19 10:44
ㅋㅋㅋㅋ 여자분들은 좀 작아도 귀여움으로 커버가 가능하다는
Commented at 2009/06/20 15:2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매듭 at 2009/06/20 15:40
기본적으로 남자들이 그냥 냅둬달라고 할땐 냅둬주는게 좋다는 생각이에요. 무심권이 제일이랄까. 그냥 잊어버리고 의식하지 않고 자기 할일 하고 있으면, 멀쩡한 남자라면 알아서 잘 정리하고 돌아온다는 생각.

하지만 아무리 부탁을 했다고 해도 그런식으로 당연하다는듯이 딱딱하게, 그렇게 구는것은 좋은 태도가 아니죠. 조카가 힘들어서 도저히 그냥 못기다리겠다 싶으면 얘길 해 봐요. 네가 너만의 고민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내가 그걸 다 알아야 한다거나 그런걸로 서운하다거나 한건 아닌데 네가 계속 그렇게 구니까 나로써는 불편할 수 밖에 없다. 언제정도면 그 고민들이 정리될 것 같은지, 언제까지 그냥 그 상태대로 두어야 하는지라도 말해주면 좋겠다. 널 믿고 있다. 이런 얘기를 해본다면 어떨까요 :)
Commented at 2009/06/22 16:3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매듭 at 2009/06/23 12:51
반갑습니다 :) 종종 놀러오시길. 멋진 연애하시구요(웃음)
Commented at 2009/06/23 18:1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매듭 at 2009/06/23 19:04
:) 네 반갑습니다. 상담까지야 무리겠지만 메일이나 덧글로 이야기 들어드리고 개인적인 생각정도 말씀드리는것 정도는 가능할 것 같네요. 종종 놀러오시길(웃음)
Commented at 2009/06/24 03:3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매듭 at 2009/06/24 19:07
http://luvnluv.egloos.com/ <- :) 라엘님의 연애상담소랍니다. 위에 달았듯이 뭔가 연애에 대해서 체계적이고도 명쾌한 상담이 필요하시면 라엘님께 받으시는게 나을 듯 하고, 그냥 얘기를 들어드리는 정도라면 저도 얼마든지 가능하답니다(웃음). 편하신대로 하시는게 좋으실듯해요 :)
Commented at 2009/06/25 10:3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매듭 at 2009/06/25 19:26
잘 읽었어요 :) 이래저래 난감한 상황일 것 같아요. 뭐 직접 그 상황에 처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근데 오히려 조금 편하게 생각하는건 어떨까 하는 이야길 들려주고 싶네요. 그저 계속 문제가 반복되는 상황이다보니, 뭔가 해결점이 보이지 않아서 끙끙 앓고 있는 것 같은데 너무 어렵게 보지 말고, 그냥 좀 쉽게 바라보면 어떨까 하는데 말이죠.

이를테면 그런거에요. 과거야 어찌 되었건 이제는 한쪽과 좀 더 관계가 가까워지고 잘 되려는 상황이잖아요? 과거에야 그런 상황이 아직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어떻게 말할 수 없었겠지만 이제는 충분히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과거에도 형쪽에 관심이 있었지만 그냥 고마운 분이고 해서 스스로도 마음을 잘 몰라서 얘기를 못했던 거고, 지금은 분명히 그분께 마음이 있고 잘 해나가고 싶다. 나에게 호감을 가져준 것은 고맙지만 지금 나는 그 사람을 더 마음에 두고 있기 때문에 그 마음을 받아들일 수 없다. 더이상 이런 문제로 나를 불편하게 하지 말아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이런건 무슨 이간질도 아니고, 반드시 명확하게 해두어야 할 어떤 부분인거에요. 단지 어떤 사람에게 내가 호감을 가졌는데 그 사람과 관련된 사람이 내게 호감을 가졌다고 내가 내 호감을 버려야 할 어떤 이유도 없는거에요. 그리고 지금 호감을 가지고 계신 분쪽에서도 지금 비공개님께 마음이 있다면 향후에 그런 일들이 있었다는걸 알게 된다 하더라도 거기에 대해서 비공개님에게 어떤 책임을 묻거나 하진 않을 거라고 생각하구요.

전화를 받지 않는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해요. 이미 딱 잘라 말했으니, 더이상 어필할 필요도 없겠죠. 그럼에도 계속 같은 시도를 한다면 한번쯤 더 분명하게 지금 위에 말한대로 마음을 이야기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힘든 문제지만, 잘 풀려나가길 빌어요 :)
Commented by 언럭키즈 at 2009/06/25 23:32
사실 링크신청 한 지는 꽤 된 것 같은데, 이제사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제가 주로 다니는 블로그들이 대부분 살벌한 주제들이라 마음이 피곤할 때가 가끔 있었는데 여기 와서 글 읽고 있으면 그런 피곤함이 좀 나아져서 좋더라고요.
앞으로도 자주 들리겠습니다.
P. S. 삼촌이라고 자주 불리시던데, 저도 그렇게 불러도 되는건가요;

P. S. 2 http://anniversary6.egloos.com/6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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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 기네스 선정 축하드립니다. 아마 저 링크수 통계에 제 블로그도 집계 되었겠네요. :)
Commented by 매듭 at 2009/06/26 12:28
호칭이야 뭐 아무렇게나 부르셔도 된답니다(웃음) 아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전혀 모르고 지나칠뻔;
앞으로도 종종 놀러오시길 :)
Commented by 코군 at 2009/06/27 01:03
발도장을 넘어서는 링크추가!!
Commented by 매듭 at 2009/06/27 12:43
:) 반갑습니다~
Commented by 밥행 at 2009/06/30 20:10
우연히 인터넷하다가 여기서 위로 받고 갑니다.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 찬 카테고리의 글들을 읽고 있어요. 참 좋네요. ^-^
Commented by 매듭 at 2009/07/01 10:05
:) 좋게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종종 놀러오시길 바래요~
Commented by 붉은거미 at 2009/07/03 22:42
링크 신고합니다. :D
Commented by 매듭 at 2009/07/04 11:10
:) 반갑습니다. 종종 놀러오세요~
Commented at 2009/07/05 02:0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매듭 at 2009/07/06 12:19
삼촌은 다음주까지 감금 ㅠㅠㅠㅠㅠㅠㅠ
17일은 지나야 볼 수 있을듯. 감금 풀리면 연락할께요! :)
Commented by 호반새 at 2009/07/05 18:05
그간 눈팅만 해오다 이제서야 링크신고 드립니다 /ㅅ/
이글루 안에 이런 훈훈한 블로그가 있다는건 축복이에요. 앞으로도 건필하시길!
Commented by 매듭 at 2009/07/06 12:19
아휴, 과분한 말씀 감사드립니다(웃음) 종종 놀러오시길 :)
Commented by 나비의비행 at 2009/07/07 17:18
들어와서 글 하나 봤는데 대쯔 배리 쿨.
나중에 집에 들어와서 핫한 글도 있는지 구경할게요.
자주 들어올거에요. ^^
Commented by 매듭 at 2009/07/08 12:02
:)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놀러오시길 :)
Commented at 2009/07/11 15:4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매듭 at 2009/07/12 17:42
음음, 그런 고민이었군요 :) 말씀하신 대로 블로그에 남겨드릴께요~
Commented at 2009/07/13 14:5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매듭 at 2009/07/13 19:02
:) 덧글에도 달았지만 여유를 가지고, 자신감을 가지고 기다리다보면 언제든지 좋은 인연 만나실거에요. 지금 당장 속상한거야 있으시겠지만, 언제나 연애는 용기와 인내! ㅎㅎ
Commented at 2009/07/20 02:1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매듭 at 2009/07/20 13:08
오오 치킨 + 맥주의 유혹에서 벗어나다니 ㅋㅋ
한동안 모질게 마셨으니 또 한동안 절주도 하고 그러는거지 뭐. ㅎㅎ 근데 그날도 말했지만 술 쎄더만(...) 놔도 정신줄이 오락가락했는데 ㅋㅋ
Commented by Meriel♡ at 2009/07/21 13:51
저 아직 구경하고 있어요<-
Commented by 매듭 at 2009/07/22 12:47
ㄲㄲ 오랫만이에요~
Commented by 하얀머리 at 2009/07/28 23:27
기아 2위 등극!!!!!
Commented by 매듭 at 2009/07/28 23:59
2아아아아아아아아!!!!!!!!!!!!!
Commented by 아침 at 2009/07/29 17:41
첫페이지 첫글부터 차근차근 읽고있어요 ㅎ
가끔 들렀던 곳인데,
아예 즐겨찾기 해두고 요즘엔 사무실이 한가한지라 오늘은 하루종일 여기서 살았네요-ㅎㅎㅎ
근데 정모는 또 안하시나요 ? +_+ 꺄핫
Commented by 매듭 at 2009/07/30 12:05
아휴, 역주행이라니, 별것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할 뿐이네요 :)
정모는 현재로썬 별 계획이 없습니다 아하하하; 어쩐지 일을 벌이면 덩어리가 커져버려서.
Commented at 2009/08/06 10:5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매듭 at 2009/08/06 11:06
네엡 :) 점심시간 쯤 해서 블로그에 남겨드릴께요.
힘든 시간 빨리 지나가시길. 토닥토닥
Commented at 2009/08/06 15:4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매듭 at 2009/08/07 09:37
바보같으신거 아니에요. 사람이면 누구나, 이별앞에서 그렇게 자신도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을 하기도 하고 그런 법이죠. 거듭 말씀드리지만 힘든 시간들 후딱 지나가실 겁니다. 그리고 더 나은 인연 만나게 되실거라 믿어요 :)
Commented at 2009/08/07 01:3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매듭 at 2009/08/07 09:44
결론부터 말해보자면 C군을 만나는게 좋을것같아요(웃음) 두 사람을 모두 떠나, 새로운 인연을 찾는것.

청춘이라는게 그렇죠? 같은 무리에서 부대끼다보면 이 사람도 마음에 들었다가 저 사람도 마음에 들기도 하고 이 상황에선 저 사람한테 끌렸다가 또 때론 저 사람이 더 나아보이기도 하고. 하지만 중요한건, 그런 상황에서 너무 스스로 중심을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오락가락 하다보면 의도치 않게도 이런저런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게 된답니다. 지금 비공개님이 처한 상황이 딱 그런 상황같아요. 지금 상태에서 다시 A군을 만나도, B군을 만나도, 어느쪽이건간에 개운치 않은 마음과 상처들이 남겨질거에요. 적어도 예전처럼 그렇게 편하게 볼 수는 없게 되겠지요.

게다가 A군과 헤어진 이유가 다른것이 아니라 단순히 싫증이 난거라면, 지금 다시 A군의 생각이 드는것도 어느정도 B군에게 싫증이 나서가 이유일수도 있어요. 그렇게 싫증난다는 이유만으로 쉽게 관계종료를 선택하는것은 사실 권장하는 바는 아니랍니다. 사람은 부대끼면서, 서로 인내를 가지고 바라보고 하는 와중에 조금씩 자라나고 그러는 법이니까. 스스로의 마음에 물어보세요. 나는 정말 A를 사랑하는가, 정말 내가 A가 너무 좋아서, 너무 사랑해서 돌아가고 싶은건가 아니면 지금 B군에게서 마음이 멀어져서 그저 반사적으로 과거에 좋았던 기억들로 돌아가고 싶은건가. 내가 돌아가고 싶은게 A군에게인가, 과거의 좋았던 기억으로인가. 그런 질문들을 던져보고, 신중히 판단하시길 바래요 :)

세상은 넓고, 앞으로도 만나갈 인연들은 많답니다. 좁은 범위에서 부대끼며 상처받고 상처주는 일은, 결국 스스로에게도 좋지 않게 작용해요. 이정도의 얘기들을 해주고 싶네요 :)
Commented at 2009/08/10 15:2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매듭 at 2009/08/10 17:05
옆에 어떤 형태로든 두고 싶어하는 마음이, 이별하는 순간에 생기지 않는것이 이상하겠지라. 특히나 아직 마음이 남아있는 비공개 조카같은 경우에 더 그럴거에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권장해주고 싶지는 않네. 어쨌든 어떤 순간엔, 조금은 명확한 선을 긋지 못하면 서로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으니까.

특히나 같이 가기로 한 여행일정같은것들을 그대로 한다는건 조금... 음... 그렇게, 헤어진 상태에서 같이 여행가고 그러면 아무래도 이래저래 맘 상할 일이 분명히 있을 것 같은데... 현명한 판단 하길 바래요 조카.
Commented by 밥햏 at 2009/08/28 13:23
삼촌님. 이별을 했는데 주위사람들로부터 괴로움을 당했을 경우에 관한 글을 읽고 싶어요. 이런 경우 친구들이 그 상처의 주범인데 특히나 연애 한번 못해본 것들이 더 그렇단 말입니다. 애도의 기간에는 좀 봐줘야 될텐데!
Commented by 매듭 at 2009/08/28 13:46
그러게나 말이죠. 애도의 기간에는 좀 봐주는게 인지상정인데 말이지요 :)
Commented at 2009/08/30 15:2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매듭 at 2009/08/31 14:16
반갑습니다 :) 종종 놀러오시길~
Commented at 2009/08/31 16:5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매듭 at 2009/09/01 10:42
ㅎㅎ 다행입니다. 즐겁고 편하게 지내시면 그것으로 좋은거죠.
멋진 관계 오래오래 유지해가시길 :)
Commented by Scully at 2009/09/01 23:32
유쾌하고 재미있으신 분 같네요
링추하고 갑니다
전 정말이지 유쾌한 사람이 좋아요
흑.
Commented by 매듭 at 2009/09/02 10:16
명랑이 우리를 자유케 하리니(...) 란 생각으로 살고는 있습니다만(웃음)
반갑습니다. 종종 놀러오세요 :)
Commented by 타샤 at 2009/09/11 17:15
삼촌, 저 내일 삼촌이 그토록 좋아하시는 [기아]팀의 경기를 보러 잠실로 ㄱㄱ~
낼은 기두전라이지요?

저의 본진은 LG☆이지만 곰현수도 좋아해요~^*^
아참, 삼촌이 그르케입이 닳도록 칭찬하던 기아 치아 언니들도 구경하고 오께염~~^^
Commented by 매듭 at 2009/09/14 10:19
그러나 주말 경기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눙물이
따... 딱히 치어 언니들을 입이 닳도록 칭찬한건 아니지만!!! ㄲㄲ 즐거운 주말 되었길 바래요
Commented at 2009/09/14 03:3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매듭 at 2009/09/14 10:23
현실이란건 무시할 수 없는거니까, 누구라고 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들만 하고 살 수는 없는 거겠죠. 정말로, 그것이 정말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이라면 조금 빙 둘러서라도, 돌아서라도, 언젠가 다시 도전해 볼수도 있는 문제일테고. 물론 당장 현실의 제약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마냥 괜찮을 순 없겠지만, 그것으로 인해서 너무 좌절하거나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길은 사방에 있고, 언제나 기회라는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 더 주어지게 마련이니까. :) 지금 당장이야 괴롭고 싫은 일일지 몰라도, 그것이 스스로의 인생에 전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는가는 지금 당장으로썬 알 수 없는 문제니까요 :)
Commented by 타샤 at 2009/09/14 15:05
아아아아~ 주말경기는 기아로써 상당히 아픔이 큰.............
잠실을 노~~오란 색으로 물들인 기아팬들을 보면서
삼촌 생각이 났씁니다.

곰들이 은근히 얄미울정도로 플레이를 잘하더군요 ㄲㄲ

도대체 LG☆는 언제 가을야구 할 수 있을지 ㅠㅜ
Commented by 매듭 at 2009/09/15 09:47
ㅠㅠ 아 코시 직행이 점점 가물가물...
엘지는 사랑해요 엘지(...)
Commented by 타샤 at 2009/09/15 11:38
악ㄲㄲㄲㄲ사랑해요 엘지... 걍 이러고 끝이면 땡!!!!!!!인거죠 엘지는..

기냥 우리 봉타나가 불짱할뿐..ㅠ_ㅠ
(사실 제가 LG☆팬인것도 다 이분 때문에..........)

기아가 남은경기 분발했음 좋겠네염!!!!!
Commented by 매듭 at 2009/09/15 22:52
후우 ㅠ 오늘도 아슬아슬하게 이겨서 1위 유지했다는
봉크라이는 타팀이지만 그저 응원해주고 싶은... -_-;
Commented at 2009/09/15 15:3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매듭 at 2009/09/15 22:52
네 서비스소개 확인한후에 메일 드리겠습니다 :)
Commented by 롱츠바랑 at 2009/09/15 21:08
하하 방가워요. 씨익 처음 링크하는 곳이예요 (사실 링크가 뭔지 조금전 알았음)
Commented by 매듭 at 2009/09/15 22:52
ㅎㅎ 반갑습니다. 종종 놀러 오시길 :)
Commented by 타샤 at 2009/09/16 15:57
보..봉크라이!!!! 그분의 기도와 함께라면 LG☆도 가을야구 출전?!

WBC 에서의 병살!!!!!!!!!!!!!!!!!!!!!! 하던 모습이 엊그제 같던데
조인성과 싸우고 돌아오는 심수창을 위로하던 그이의 손길이............아...


더이상 얘기 안하는게 낫겠네염 흙..
Commented by 매듭 at 2009/09/17 10:09
그러나 사랑해요 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스크 잡아줘서 ㄳㄳ...
Commented by 타샤 at 2009/09/17 19:46
삼촌! 저 오늘 대학교 졸업사진 찍었어요 ^-^
예쁜 옷도 입고, 화장도 예쁘게 하고

타샤의 레벨이 200% 증가하였습니다☆
이제 "남자친구" 아이템만 획득하면 넥스트 레벨로 업그레이드~

행운을 빌어주세요 :)
Commented by 매듭 at 2009/09/18 09:56
와아아아, 예뻣겠어요 ㅎㅎ 레벨 증가했으니 업그레이드도 곰방 성공할거에요. 굿럭! :)
Commented by 타샤 at 2009/09/24 08:36
으아~ 삼촌

어쩌다 보니 미국드라마 번역 제작 일을 하게 되었어요 'ㅅ'
아직 프로도 아니고 월출한건 아니지만,
새로운 일 하려니까 왠지 떨리는거 있죠??

열심히 해볼랍니다 ~^-^
그전에 삼촌한테 좋은 기운 받고 싶어서 왔어요!!!!!! 주실거죠???
Commented by 매듭 at 2009/09/24 09:40
우와아아아 멋있어요!!!!! 언제나 새로운 일에 뛰어들때면 설렘 반 두려움 반이죠. 잘 할 수 있을거에요. 스스로를 믿고 팍팍 해치우길! 화이팅! :)
Commented by 타샤 at 2009/09/25 18:50
이제 막 시작인 일에 실수도 많지만,
누구나 실수는 다 하는 거니까
실수에서 배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벌써 주말이네요.
삼촌도 주말 잘 지내시고,

행복한 하루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Commented by 매듭 at 2009/09/26 09:56
작은 실수들에 기죽지 말아요. 오히려 그런 실수들이 나중에 더 스스로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것.
행복한 주말 보내요 타샤 조카님도 :)
Commented at 2009/09/28 03:2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매듭 at 2009/09/28 09:35
응, 10월중에 한번 봐요 :) 참고로 화, 목이 수영강습 없는날이니 다음주나 다담주 화, 목쯤 시간 괜찮은 날 얘기해주길 :)
Commented by 타샤 at 2009/09/29 12:42
아, 삼촌@_@
저 지금 머리 깨질것 같..아욤.

방금 어느 분 이글루스에서 우연히 읽은 글이 저를 머리 아프게 해요.

어휘나 문장구조가 어렵진 않은데
읽으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제가 경험이 부족한 것도 있는데.........

나중에 진지하게 여쭤볼게요............ 아 머리아포용 ㅠㅠㅠㅠ

어쨌든, 삼촌은 좋은 하루☆보내요.
Commented by 매듭 at 2009/09/29 12:44
? 어떤 글을 읽고 무슨 생각을 하였길래;; ㅎㅎ
머리 깨지지 말고(?) 좋은 하루 보내요 조카 :)
Commented by 타샤 at 2009/09/30 06:01
히힛 삼☆촌
오늘은 아침에 시험이 있어서
일찍 일어났어염 'ㅅ'

삼촌 블로그 왔으니
기운 받고
시험 잘보께염 >_ <
좋은 수요일 되세염~
Commented by 매듭 at 2009/09/30 10:56
오, 시험 잘 보고 와요 조카! :)
Commented by 리체 at 2009/10/01 00:22
링크 신고겸 인사드려요! 자주 와서 훔쳐보기만 했는데 결국 링크 추가했습니다 히히.
Commented by 매듭 at 2009/10/01 13:07
ㅎㅎ 반갑습니다. 종종 놀러와서 흔적 남겨주세요! :)
Commented by 타샤 at 2009/10/04 19:07
으아~ 삼촌 연휴 동안 잘 지내셨나요?
전 쉬다가 막판에 몰아쳐서 일좀했더니
머리가 지끈지끈 하네염 ㅋㅋ

저.. 낼부터 본격적인 셤기간이에요 ㄲㄲㄲㄲ
그러니, 삼촌 블로그는 더 자주 오겠네요(?)

양질의 기운을 팍팍 받으러 오께여~
낼도 즐거운 월요일 ~
Commented by 매듭 at 2009/10/05 11:25
우와 오늘부터 시험기간이면 지금 시험보고 있을수도 있겠네요 ㅎㅎ 근데 원래 바쁘고 할일 많을때 블로그는 더 하고싶은거(...)
킹왕짱 시험 잘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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